01 / ABOUT TH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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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 닭 숯불구이를 넉넉히 맛볼지, 채소를 말아 구운 꼬치를 몇 가지 고를지. Nobosemon에서는 규슈 요리를 곁들이며 취향에 맞게 식사를 꾸릴 수 있다. 대표 메뉴인 ‘절대 명물 특상 다리살 구이’는 하프 약 70g, 보통 약 120g, 대 약 240g 중 양을 선택할 수 있다. 조금만 주문해 다른 요리도 맛보거나, 넉넉한 양을 골라 닭고기를 중심으로 즐기는 등 인원과 식사량에 맞춰 고르기 좋다. 실제로 맛본 손님들은 다리살 숯불구이가 짙은 색감부터 인상적이고 씹는 맛이 있으며, 양파와 함께 먹어도 좋았다고 평했다. 흰쌀밥과 잘 어울린다는 후기도 있어 숯불구이를 중심으로 저녁을 즐기고 싶을 때 눈여겨볼 만하다.
닭고기 외에 하카타에서 시작된 채소 고기말이 꼬치도 준비한다. 양상추, 아스파라거스, 방울토마토, 오크라, 실파, 배추 등 종류가 다양해 채소별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오크라와 실파, 배추 꼬치를 먹은 손님은 고기와 채소의 촉촉한 맛을 언급했다. 숯불구이와 함께 여러 종류를 주문하면 고기 요리 사이에 채소 꼬치도 곁들일 수 있다. 규슈의 술안주도 눈길을 끈다. 방어 또는 전갱이를 규슈 간장, 간 참깨, 파에 재운 오이타 류큐, 가보스 폰즈로 마무리한 돼지 삼겹 연골, 구마모토 겨자 연근 등 지역 이름을 붙인 요리가 갖춰져 있다. 겨자 연근을 맛있게 먹었다는 후기도 있다. 우선 한 가지 요리를 안주 삼아 소주와 곁들여도 좋겠다.
식사의 마무리는 서로 개성이 다른 면 요리로 장식할 수 있다. 지란 닭의 닭뼈를 3시간 끓여 감칠맛을 살리면서도 다소 담백하게 만든 ‘Nobosemon 포장마차 라멘’과, 매운 정도를 고를 수 있고 면을 먹은 뒤 밥을 넣어 죽처럼 즐기는 ‘미야자키 매운면’이 있다. 매운면을 먹은 손님은 곤약면의 씹는 맛과 달걀이 어우러진 국물의 감칠맛을 꼽았다. 가볍게 마무리할지, 매운맛과 밥까지 즐길지에 따라 고르면 된다. 음료로는 여러 종류의 소주가 있어 고구마·보리 등을 고를 수 있고, 고기 요리에 추천한다고 안내하는 지란 홍차 사와도 있다. 소주를 여러 종류 맛본 손님은 종류마다 향과 맛의 차이를 느꼈다고 전했다. 카운터석이 있으며 테이블 서비스도 제공해, 일행과 요리를 조금씩 나눠 먹고 싶은 저녁에도 어울린다.
오사카시 아베노구 니시타나베초에 있는 이자카야다. 평일과 토요일은 17시 30분부터 영업하며, 일요일은 쉰다.







